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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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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해 특별연설·대담"반도체 회사 큰 수익, 새로운 문제 제기…엄청난 논쟁""한국이 실험하고, 성과 등 국제사회 제공하는 것 생각 중""혁신 경제 목표는 AI 대전환 통한 AI 3강, 재생에너지 대전환"[다롄=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국가 정책 차원에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중국 순방 사흘째인 이날 중국 랴오닝성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 지도자로서는 매우 드물게 기본소득의 문제를 연구하고 제기해 온 지도자"라며 "저희는 그것을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그 고민이 단지 학자들 사이에서가 아니라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토론이 되고 있다"면서 "저도 포함돼 있는 내각 장관들의 텔레그램 토론방 같은 데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총리는 이날 알로이스 츠빙기(Alois Zwinggi) WEF 임시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설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최근 한국 주식 시장의 성장 속에서 엄청난 과거에 비하면 큰 수익을 내는데 이 수익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하는, 한국 사회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가 제기됐다"고 했다.이어 "회사가 이익을 재투자 투자에 써야 되느냐, 아니면 주주와 노동자들에게까지 나눠야 하느냐, 아니면 반도체 회사들의 성장에 국가의 지원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 일반에게도 그 혜택을 좀 나눠야 되느냐, 엄청난 논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김 총리는 "현재까지도 정답을 못 가지고 있다"면서도 "한 가지 아이디어로, AI 대전환과 관련해서 앞으로 생겨날 막대한 새로운 부에 대해 그동안 인류가 학술적으로 논의는 해왔지만 실제로는 실험해 보거나 확산하지 못했던 가령 기본소득 같은 것을 결합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김 총리는 "기본 소득을 쉽게 얘기하면, 결국 경제적 성과의 문제를 조금 더 골고루 모두에게 분배한다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아마도 학자들이 제기하거나, 아니면 어떤 나라들에서 아주 소규모로 한번, 한시적으로 시험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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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해 특별연설·대담"반도체 회사 큰 수익, 새로운 문제 제기…엄청난 논쟁""한국이 실험하고, 성과 등 국제사회 제공하는 것 생각 중""혁신 경제 목표는 AI 대전환 통한 AI 3강, 재생에너지 대전환"[다롄=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국가 정책 차원에서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중국 순방 사흘째인 이날 중국 랴오닝성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 지도자로서는 매우 드물게 기본소득의 문제를 연구하고 제기해 온 지도자"라며 "저희는 그것을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그 고민이 단지 학자들 사이에서가 아니라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토론이 되고 있다"면서 "저도 포함돼 있는 내각 장관들의 텔레그램 토론방 같은 데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총리는 이날 알로이스 츠빙기(Alois Zwinggi) WEF 임시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설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최근 한국 주식 시장의 성장 속에서 엄청난 과거에 비하면 큰 수익을 내는데 이 수익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하는, 한국 사회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가 제기됐다"고 했다.이어 "회사가 이익을 재투자 투자에 써야 되느냐, 아니면 주주와 노동자들에게까지 나눠야 하느냐, 아니면 반도체 회사들의 성장에 국가의 지원이 많았기 때문에 국민 일반에게도 그 혜택을 좀 나눠야 되느냐, 엄청난 논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김 총리는 "현재까지도 정답을 못 가지고 있다"면서도 "한 가지 아이디어로, AI 대전환과 관련해서 앞으로 생겨날 막대한 새로운 부에 대해 그동안 인류가 학술적으로 논의는 해왔지만 실제로는 실험해 보거나 확산하지 못했던 가령 기본소득 같은 것을 결합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김 총리는 "기본 소득을 쉽게 얘기하면, 결국 경제적 성과의 문제를 조금 더 골고루 모두에게 분배한다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아마도 학자들이 제기하거나, 아니면 어떤 나라들에서 아주 소규모로 한번, 한시적으로 시험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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