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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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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성적표를 받아든 상장사들 상당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을 공개한 기업 10곳 중 6곳가량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국내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하면서 전체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5일까지 증권사 세 곳 이상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제시한 138개 상장사 중 89개사가 시장 평균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웃돈 기업은 49개사에 그쳤다. 기대치 대비 실적 부진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금호석유화학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483억원을 약 97% 하회했다. 연말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합성고무 부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POSCO홀딩스도 부진한 성적을 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컨센서스였던 4100억원을 약 96% 밑돌았다. 철강 부문 수익성은 일부 회복됐지만 이차전지 소재와 건설 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이 밖에도 현대무벡스와 한화시스템, SBS, 코오롱인더, 한샘 등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개선이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20조73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약 8% 웃돌았고, SK하이닉스도 19조1696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예상치를 16% 상회했다. 이들 반도체 대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62조3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추정치였던 60조6960억원보다 약 3% 많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도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곳은 대원제약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였던 6억원의 약 10배에 달했다. 겨[앵커] 강추위 속 한쪽은 폭설, 다른 쪽에는 산불. 한반도가 처한 기후 위기를 방증하는 현상일 수 있는데요, 올해 말, 기후 재난을 더욱 악화시킬 '슈퍼 엘니뇨'가 나타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예측 모델 분석 결과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물이 사라진 대지는 쩍쩍 갈라지고, 폭우가 삼킨 마을은 지붕 끝만 간신히 드러납니다. 거센 불길에 숲과 초원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지난 2015년 겨울에 나타난 '슈퍼 엘니뇨'가 지구촌에 몰고 왔던 기후 재앙입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2도 이상 크게 오르면 '슈퍼 엘니뇨'라 부릅니다. 그런데 올해 말, 또 한 차례 슈퍼 엘니뇨가 찾아올 것이란 두려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이 개발한 AI 예측 모델에서 도출한 내용입니다. 올해 가을에서 겨울 사이, 평년보다 수온이 2도 높은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겁니다. 이 AI 모델은 기존 역학 모델보다 예측 정확도가 50%가량 높고, 2015년 겨울 슈퍼엘니뇨의 흐름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함유근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관리학과 교수 : IPCC 보고서에 활용된 40개 이상의 역학 모델들과 과거 150년 자료를 함께 학습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예측 모델입니다. 굉장히 강한 엘니뇨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50년 이후 수온이 2도 안팎으로 치솟은 슈퍼엘니뇨는 단 네 차례뿐. 나타날 때마다 이상 고온, 폭우와 가뭄, 대형 산불 등 극단적 재난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해진 지금, 과거와 같은 수준의 엘니뇨라도 더 큰 충격을 남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함유근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관리학과 교수 : 엘니뇨가 발생하면 전 지구 온도가 0.1∼0.15℃ 정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 지구 기후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예측 시점이 이른 만큼 앞으로 계절과 해양 조건에 따라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한가운데 놓인 지금, 아직 이르긴 하지만 '슈퍼 엘니뇨' 가능성은 인류를 향한 중대 경고일 수 있습니다.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기자 : 정태우 디자인;박지원 <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p><span><a href="https://content1286.tistory.com/4" rel="nofollow" target="_blank" title="구글 환불">구글 환불</a></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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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성적표를 받아든 상장사들 상당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을 공개한 기업 10곳 중 6곳가량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국내증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하면서 전체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5일까지 증권사 세 곳 이상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제시한 138개 상장사 중 89개사가 시장 평균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웃돈 기업은 49개사에 그쳤다. 기대치 대비 실적 부진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금호석유화학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483억원을 약 97% 하회했다. 연말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합성고무 부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POSCO홀딩스도 부진한 성적을 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컨센서스였던 4100억원을 약 96% 밑돌았다. 철강 부문 수익성은 일부 회복됐지만 이차전지 소재와 건설 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이 밖에도 현대무벡스와 한화시스템, SBS, 코오롱인더, 한샘 등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 개선이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 20조73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약 8% 웃돌았고, SK하이닉스도 19조1696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예상치를 16% 상회했다. 이들 반도체 대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62조3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추정치였던 60조6960억원보다 약 3% 많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도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곳은 대원제약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였던 6억원의 약 10배에 달했다. 겨[앵커] 강추위 속 한쪽은 폭설, 다른 쪽에는 산불. 한반도가 처한 기후 위기를 방증하는 현상일 수 있는데요, 올해 말, 기후 재난을 더욱 악화시킬 '슈퍼 엘니뇨'가 나타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예측 모델 분석 결과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물이 사라진 대지는 쩍쩍 갈라지고, 폭우가 삼킨 마을은 지붕 끝만 간신히 드러납니다. 거센 불길에 숲과 초원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지난 2015년 겨울에 나타난 '슈퍼 엘니뇨'가 지구촌에 몰고 왔던 기후 재앙입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2도 이상 크게 오르면 '슈퍼 엘니뇨'라 부릅니다. 그런데 올해 말, 또 한 차례 슈퍼 엘니뇨가 찾아올 것이란 두려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이 개발한 AI 예측 모델에서 도출한 내용입니다. 올해 가을에서 겨울 사이, 평년보다 수온이 2도 높은 '슈퍼 엘니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겁니다. 이 AI 모델은 기존 역학 모델보다 예측 정확도가 50%가량 높고, 2015년 겨울 슈퍼엘니뇨의 흐름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함유근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관리학과 교수 : IPCC 보고서에 활용된 40개 이상의 역학 모델들과 과거 150년 자료를 함께 학습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예측 모델입니다. 굉장히 강한 엘니뇨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50년 이후 수온이 2도 안팎으로 치솟은 슈퍼엘니뇨는 단 네 차례뿐. 나타날 때마다 이상 고온, 폭우와 가뭄, 대형 산불 등 극단적 재난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해진 지금, 과거와 같은 수준의 엘니뇨라도 더 큰 충격을 남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함유근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관리학과 교수 : 엘니뇨가 발생하면 전 지구 온도가 0.1∼0.15℃ 정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 지구 기후 온난화를 가속화 하는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예측 시점이 이른 만큼 앞으로 계절과 해양 조건에 따라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한가운데 놓인 지금, 아직 이르긴 하지만 '슈퍼 엘니뇨' 가능성은 인류를 향한 중대 경고일 수 있습니다.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기자 : 정태우 디자인;박지원 <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p><span><a href="https://content1286.tistory.com/4" rel="nofollow" target="_blank" title="구글 환불">구글 환불</a></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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