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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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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이 일본에 대해 텅스텐과 희토류 수출을 대폭 줄이면서 재고가 소진된 일본 기업들이 일본 정부에 중국과의 외교적 해결책 요구에 나섰다.·2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일본에 대한 텅스텐 공급을 거의 전면 중단했다. 지난 달 이트륨, 테르븀, 디스프로슘 등 중국산 희토류 자석의 일본에 대한 선적 물량 역시 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중국이 발표한 일본 광물 수출 데이터에 따르면, 자동차 공장의 정밀 공구에 사용되는 금속인 텅스텐의 주요 중간재의 대일 수출량이 1월부터 0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산업은 일본 경제의 핵심 축이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이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진다.LED 스크린과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이트륨의 대일 수출량은 지난해 총 수출량의 1.13% 수준으로 급감했다. 군수품 제조에 필수적인 중희토류를 포함한 희토류 화학물질도 3개월 누적 수출량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전기차용 고성능 자석에 필요한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의 일본 수출도 올들어 전혀 없는 상태이다. 중국은 다카이치총리가 작년 11월 대만에 대한 발언으로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직후인 11월부터 이 희토류의 수출을 중단했다.중국의 수출 통제는 그러나 미국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지는 않는 수준에서 일본에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10년 일본 산업을 위협했던 전면적인 희토류 공급 중단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재고가 소진된 일본 기업들이 대체재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주요 텅스텐 구매업체인 스미토모 전기공업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사요시 마쓰모토 회장은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당연히 중국 정부와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으로부터의 공급이 차단된다면 일본 제조업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희토류 수급 압박으로 일본 기업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으나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 시진핑 주석 과의 대화를 서둘지 않고 있다. 두 정상은 11월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중국이 다카이치 총리와의 만남을 수용할지는 불확실하다.소식통에 따르면, 주중 일본 대사는 올들어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양국 간의 “상품 가지러 오셨어요? 오픈채팅방 닉네임이 어떻게 되세요?”슈퍼마켓도 편의점도 아닌, 온라인 공동구매를 오프라인으로 옮겨온 이른바 ‘공구마켓’에서 미리 주문해둔 물건을 받을 땐 닉네임을 말해야 한다. SNS 오픈채팅방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닉네임을 대고 찾아가는 것. 이것이 공구마켓의 주문 방식이다.고물가 시대, 도내 아파트 단지 상가를 중심으로 해당 형태 매장이 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찾는 소비자와 인건비를 줄이려는 업주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면서 확산세가 가파르다. 24일 창원시 성산구의 오프라인 공동구매 매장인 ‘다이클로’ 매장에 선예약 고객들의 물품이 놓여 있다./성승건 기자/ 24일 창원시 성산구의 오프라인 공동구매 매장 한쪽 벽면에는 각종 식품과 생활용품이 진열돼 있었다. 평양냉면 밀키트 3200원, 유기농 애플사이다비니거 3900원, 김치볶음밥 1590원, 에그타르트 1500원.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던 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가격대다. 매장 한편 ‘PICK UP ZONE’이라고 적힌 냉장·냉동고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공동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들이 찾아가야 할 상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매장은 직원이 상주하는 시간대도 있지만, 그 외 시간에는 무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이 모델이 빠르게 퍼지는 배경에는 소비자와 업주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보다 저렴하게 생활용품을 살 수 있고, 가까운 단지 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업주 입장에서는 공동구매 특성상 미리 주문량이 확정되기 때문에 재고 리스크가 낮다. 이런 구조 덕분에 이 공구마켓은 지난해 6월 첫 가맹점을 낸 지 1년 만에 전국 200호점을 돌파했다. 경남에도 현재 11개 점포가 창원·김해를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매장을 찾은 주민들의 말에서 고물가 피로감이 읽혔다. 공동구매로 주문해둔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해당 매장을 찾은 서호원(45) 씨는 “마트 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집다 보면 훌쩍 높은 가격을 계산하게 되는데, 여기는 미리 골라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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