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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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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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 절차에 본격 돌입하며 30년 가까이 이어진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합 내부에서는 시공사 재선정 절차를 생략하고 사업 추진에 집중할 경우 2028년 착공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21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사업시행인가 접수 신청서 작성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동의, 예산안 수립, 조합 임원 연임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지상 14층 높이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999년부터 재건축 논의가 시작됐지만 각종 규제와 시장 변화 속에 사업이 장기간 표류해왔다. 재건축 이후에는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당시 서울시는 2030년 착공 계획을 제시했다. 현재 조합 내부에서는 사업 일정을 더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핵심 변수였던 시공사와 상가 문제 등이 상당 부분 정리됐기 때문이다. 은마 재건축 조합은 2002년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후 도시정비법 개정과 사업 장기화로 시공사 재선정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최근 조합 내부에서는 "속도가 우선"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를 새로 선정하려면 기존 계약 해지 총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선정 기준도 까다롭고 소송 가능성도 많다"며 "대다수 조합원들은 이미 선정된 시공사를 굳이 다시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사 재선정을 하지 않으면 최소 1~2년 정도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합 내부 결속도 사업 추진의 동력으로 꼽힌다. 조합 측은 최근 시공사 유지 여부를 두고 일부 이견이 있었지만, 사업 지연백상 감독상·신인상 2관왕…윤가은 감독·서수빈 배우 소감 화제 윤 감독 "은밀한 고백 나눠준 세상 모든 친족 성폭력 생존자들에 감사"[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2026년 5월8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세계의 주인'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윤가은 감독(왼쪽)과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서수빈 배우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유튜브 갈무리 지난 8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영화 '세계의 주인'의 윤가은 감독과 서수빈 배우가 수상 소감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윤 감독은 “고백을 나눠준 세상 모든 친족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서 배우는 “세계를 마구마구 탐구해나가는 '주인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윤가은 감독이 영화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을 오가는 여고생 주인이가 전교생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감독상 후보엔 '만약에 우리' 김도영 감독,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굿뉴스' 변성현 감독,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올랐다.윤가은 감독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장혜진 선배가 '어디든 나가면 감독같이 똑바로 정신차리고 얘기하라' 했는데 진짜 정신이 안 차려진다”며 운을 뗐다. 그는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님들과 나란히 선 것만으로 과분하고 영광이고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윤 감독은 떨리는 목소리로 “긴 시간 동안 혼자라고 착각한 적이 있는데 아니었다”며 제작진 스태프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희 영화 독립 영화다. 수많은 곳에서 제작 지원해주지 않았으면 만들 수 없었다”고 했다. ▲영화 '세계의 주인' 스틸컷. 윤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내내 많은 것들을 배웠다. 수많은 책, 영화, 다큐멘터리, 인터넷 게시글, 댓글 모든 곳에서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프지만 또한 자신의 가장 빛나고 즐거운 순간들, 고백들 나눠주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친족 성폭력 피해 생존자 여러분,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고백들을 나눠주셔서<div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p><span><a href="https://pleorental2013.kr/" rel="nofollow" target="_blank" title="플레오렌탈">플레오렌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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