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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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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6일까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김 총리 이어 증인 없는 두 번째 청문회... "검증권 무력화"한성숙, 주택 3채 처분... 국힘 "총리하고 싶어 판 듯"조정훈 "미꾸라지" 발언에 여야 충돌 후 정회하기도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민경석 기자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첫날인 25일 여야는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이력과 건물 불법 증축,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자료 제출 문제로 신경전을 이어가던 여야는, 국민의힘이 부동산 처분과 관련해 "양심마저 빼앗긴 권력 마귀" "미꾸라지" 등 원색적 표현으로 한 후보자를 비난하자 끝내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강경 입장이지만, 청문회 자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당시 의혹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다.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 무산을 놓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충돌했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인 '성남FC 뇌물 공여 의혹'과 관련한 대가 관계를 규명해야 한다며 김상환 전 네이버 대표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을 끌어들여 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려는 의도라고 반발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총리 청문회에서 증인이 전무했던 것은 지난해 김민석 총리 청문회가 처음이었는데 증인 없는 청문회가 이제는 당연한 뉴노멀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국회 검증권을 완전히 무력화하고 있다"고 여당에 화살을 돌렸다. 반면 여당 간사인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야당 요청 자료를 보면, 30년간 헌혈 내역을 어떻게 준비하냐"며 "고등학교 성적은 왜 필요하냐. 수학을 못하면 총리할 수 없냐. 국어를 잘하면 총리를 할 수 있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야당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등 부동산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한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서야 주택 4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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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6일까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김 총리 이어 증인 없는 두 번째 청문회... "검증권 무력화"한성숙, 주택 3채 처분... 국힘 "총리하고 싶어 판 듯"조정훈 "미꾸라지" 발언에 여야 충돌 후 정회하기도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민경석 기자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첫날인 25일 여야는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이력과 건물 불법 증축,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자료 제출 문제로 신경전을 이어가던 여야는, 국민의힘이 부동산 처분과 관련해 "양심마저 빼앗긴 권력 마귀" "미꾸라지" 등 원색적 표현으로 한 후보자를 비난하자 끝내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강경 입장이지만, 청문회 자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당시 의혹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다.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 시작부터 증인·참고인 채택 무산을 놓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충돌했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인 '성남FC 뇌물 공여 의혹'과 관련한 대가 관계를 규명해야 한다며 김상환 전 네이버 대표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을 끌어들여 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려는 의도라고 반발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총리 청문회에서 증인이 전무했던 것은 지난해 김민석 총리 청문회가 처음이었는데 증인 없는 청문회가 이제는 당연한 뉴노멀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국회 검증권을 완전히 무력화하고 있다"고 여당에 화살을 돌렸다. 반면 여당 간사인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야당 요청 자료를 보면, 30년간 헌혈 내역을 어떻게 준비하냐"며 "고등학교 성적은 왜 필요하냐. 수학을 못하면 총리할 수 없냐. 국어를 잘하면 총리를 할 수 있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야당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등 부동산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한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서야 주택 4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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