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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지역민의 생활시간 변화 인포그래픽. 동북지방데이터청 제공 최근 10년새 대구·경북 청년들의 의무시간은 줄고 여가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맞벌이 가구에서는 남편과 아내 간 여가시간 격차가 여전히 1시간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25일 발표한 '대구·경북 지역민의 생활시간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북 청년의 하루 생활시간 중 필수시간은 11시간 34분으로, 10년 전보다 9분 늘었다. 개인 건강관리 등 기타 개인 유지 시간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의무시간은 8시간 4분으로 10년 전보다 12분 감소했고, 여가시간은 4시간 22분으로 3분 증가했다.필수시간은 잠과 식사 등 개인유지에 필요한 시간, 의무시간은 일·학습·가사노동·이동 등에 쓰는 시간, 여가시간은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대구 청년의 필수 시간은 수면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10년 전보다 7분 증가했다.반면 가사노동 시간 등이 줄면서 의무시간은 18분 감소했다.여가시간의 경우 미디어 이용 시간 등이 늘어나면서 11분 확대됐다.시간 부족을 느끼는 청년 비율도 감소했다. 경북은 68.6%에서 63.0%로, 대구는 74.4%에서 66.3%로 각각 낮아졌다. 대구와 경북 모두 줄이고 싶은 일로 '직장의 일'을 가장 많이 꼽았다.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경북 45.5%, 대구 38.9%로 조사됐다. 특히 경북은 10년 전보다 11.2%포인트 상승했다.맞벌이 가구에서는 성별 간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기준 경북 맞벌이 가구 중 남편 여가시간은 4시간 29분, 아내 3시간 38분으로 51분 격차가 났다.대구의 경우 남편 여가시간은 4시간 38분, 아내는 3시간 43분으로 55분 차이를 보였다.반면 의무시간은 대구와 경북 모두 아내가 남편보다 57분, 1시간 4분 더 길었다.가사 분담 만족도도 남편이 아내보다 높았다. 2024년 기준 경북 맞벌이 가구의 가사 분담 만족 비[김태중 기자]▲ 민애청이 한일국방장관 회담을 앞두고 한일군사협력 반대 청년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중 오는 6월 27일에서 28일 일본 고이즈미 방위상이 방한해 28일 오전 한일국방장관회담이 예정되어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번 한일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일군수지원협정(ACSA) 논의를 추가로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1월 한국 공군과 일본 자위대 간 급유를 정례화하는 방안이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한일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민족통일애국청년회(민애청) 소속 청년들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한일군사협력 반대 청년행동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년행동은 역사왜곡과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일본과의 군사 협력을 반대하는 목소리로 채워졌다. 더불어 사진 전시를 통해 일본의 전쟁 범죄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도 했다."일본군 '위안부' 문제부터 731부대까지, 일본은 전쟁 범죄를 공식 사죄하지 않았습니다"첫번째 발언을 진행한 박윤희 씨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일제 강제동원 등 일본의 전쟁 범죄는 아직 청산되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문제"라고 발언했다. 특히 731부대의 생체실험 만행을 소개하며 "약 10명이 시험장으로 끌려와 말뚝에 묶였고, 그로부터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탄저균이 든 폭탄이 폭발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의 하바로프스키 전범 재판 공개 증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이런 끔찍한 전쟁범죄에 대해 여전히 사죄와 반성, 배상을 거부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두번째 발언에 나선 이은수 회원은 현재의 일본 군국주의화를 비판했다. 올해 4월 일본 정부가 발간한 대외전략선언서 외교청서에서 독도를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규정한 것을 지적하며 일본이 영토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달 4월 춘계예대제에 맞춰 일본 의원 120명이 일본 A급 전범이 합사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집단 참배한 것과 같은 시기 다카이치 총리가 이틀 연속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점을 언급하며 "일본이 침략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사무국장인 필자는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 자위대와의 군사협력에 반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지난 5월 한일국방장관회담에서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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